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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향UPDATED 2026-10-15

2026년 상반기 휴머노이드 출하 — AgiBot이 Unitree를 앞섰다, 집계는 기관마다 다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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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기관 SAG는 2026년 상반기 세계 휴머노이드 출하를 약 19,100대, Counterpoint는 2.2만 대 이상으로 집계했다. 숫자는 다르지만 두 곳 모두 AgiBot 1위·Unitree 2위, 상위 5곳이 전부 중국 업체라고 봤다.

Smart Analytics Global(SAG)은 2026년 8월 10일 보고서에서 상반기 세계 휴머노이드 출하를 약 19,100대로 추정했다. 전년 같은 기간(약 5,100대)보다 272% 늘어난 규모다. 업체별로는 AgiBot 약 8,400대(점유율 44%), Unitree 약 5,900대(31%), Galbot 약 900대, UBTech 약 700대, Leju 약 600대 순이었다.

Counterpoint Research는 8월 20일 같은 기간 출하가 2.2만 대를 넘어 전년보다 약 300% 늘었다고 집계했다. 순위는 AgiBot(약 9,700대, 43% 이상), Unitree(7,000대 이상, 31%), Galbot(1,100대 이상), UBTech, Leju(650대)로 SAG와 같았다.

두 기관의 총량 차이(약 2,900대 이상)는 출하의 정의·추정 방법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이며, 어느 쪽도 제조사 공시를 합산한 값은 아니다. 공통점은 순위다 — 연구·교육용 소형 기종이 많은 Unitree보다 산업·상업 현장 납품을 늘린 AgiBot이 앞섰다는 판단이 두 보고서에서 일치한다(해석).

SAG는 산업·상업용 비중이 2025년 상반기 약 50%에서 2026년 상반기 70% 이상으로 높아졌고, 2026년 전체 출하가 6만 대에 가까울 것으로 내다봤다. IFR이 처음 집계한 2025년 연간 판매(약 7,000대)와 비교하면 반년 만에 그 두 배 이상이 나간 셈이지만, 기관마다 집계 기준이 달라 직접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.

#출하량#시장#AgiBot#Unitr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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